윤소희 | 기자 작성일 2025년 10월 28일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이 선박의 에너지 효율 극대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통합 전력 관리 시스템 ‘그린십(Green Ship) 솔루션’을 통해 친환경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통합 전력 관리 시스템 ‘그린십 솔루션’으로 해운업계 친환경 혁신 가속화 해운업계는 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흐름 속에서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 특히 탄소집약도지수(CII)와 에너지효율지수(EEXI) 등급제가 본격 도입되면서 에너지 관리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박 전체의 에너지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통합 전력 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PME)’를 기반으로 한 그린십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절감, 탄소 저감, 전력 안정성 확보, 글로벌 규제 대응을 포괄하는 혁신적인 관리 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PME는 선박 내 디지털 보호 계전기, 차단기, 디지털 미터, 무선 온·습도 센서 등 다양한 전력 설비 인프라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시각화된 대시보드(Dashboard)로 제공한다. 또한 누설 전류 감지 및 조기 경보 기능을 통해 블랙아웃과 같은 심각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연료유 유량계와 실시간 연동을 통해 IMO DCS 보고용 데이터를 자동 생성함으로써 규제 대응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적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PME는 ISO 50001, 50002, 50006 에너지 관리 국제 인증과 IEC 62443 사이버보안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데이터 신뢰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동시에 보장한다. 아울러 기존 시스템과도 손쉽게 연동이 가능해 대규모 설비 교체 없이도 도입할 수 있다.
그린십 솔루션은 CII와 EEXI 대응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PME를 통한 에너지 사용량 정량화와 자동 보고 기능은 CII 등급 개선에 직접 기여하는데, 실제로 모니터링 시스템이 적용된 선박은 그렇지 않은 선박 대비 CII 기준 에너지 사용량을 50% 이상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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