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 기자 작성일 2025년 11월 04일

바른북스 출판사가 실용서 ‘부르고뉴 와인을 읽다, 보다, 걷다’를 출간했다.
‘부르고뉴 와인을 읽다, 보다, 걷다’, 이종영·최종호·이창규·이선화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404쪽, 3만2000원 ◇ 책 소개
‘당신의 와인 여정을 완성시켜 줄 특별한 와인 책.’
와인의 기초 상식을 다루는 책과는 다르다. 이 책은 와인의 종주국 프랑스 내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부르고뉴’에만 오롯이 집중한다. 유명한 샤블리와 꼬뜨 도르는 물론, 그동안 와인 서적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꼬뜨 샬로네즈, 마꼬네, 그리고 그곳의 모든 마을 단위까지 살핀다. 게다가 국내에서 출간된 와인 전문도서로는 최초로 QR 영상을 통해 저자들이 직접 촬영한 부르고뉴 명품 포도밭 풍경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여러모로 이 책이 특별한 이유다.
덧붙이자면 저자들의 본업은 와인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들의 와인을 향한 애정과 관심은 매우 각별하다. 책을 쓰는 내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선을 유지하려 애썼다. 무릇 와인 여정의 종착역은 부르고뉴라 한다. 이 책이 그 마지막 여정의 충직한 안내자 역할을 함께해줄 것이다.
◇ 저자
· 이종영 미국공인회계사/소믈리에/WASA 와인연구회장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회계학(석사)을 전공했다. 투자금융사를 거쳐서 다국적 기업의 재무 책임자로 근무하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교류했다. 90년대 중반 해외 근무 중 와인에 대한 호기심을 키운 이래로 와인은 일상의 최우선 취미가 됐다. 지난해 안타까이 별세한 한관규 원장과의 특별한 인연과 약속으로 출간에 용기를 냈다.
“와인에 대한 열정이 어떻다 한들 ‘부르고뉴 와인’ 저서에는 부족한 게 많다. 넓은 해량을 간청드린다. 부르고뉴의 고즈넉한 마을과 신비로운 느낌의 포도밭이 눈에 선하다. 세 분의 WASA(Wine Analysis Study Association) 회원과 공동 출간을 작정하고 서로 격려하며 지혜를 모아온 여정은 참 소중하고 보람됐다. 사랑하는 아내,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과 많은 벗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최종호
최종호(Jason Choi) 작가는 20여 년간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한 경영인이자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호기심 많은 여행자다. 국비장학생으로 일본 히토츠바시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뒤 한국·일본·중국·유럽·미국 등을 오가며 400여 종의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