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2026. 03. 09.

셀리드, 코로나19 백신에 적용된 항원 플랫폼 기술 ‘베트남 특허 등록’ 결정

by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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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09일

셀리드(KOSDAQ 299660)는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백신 항원 플랫폼 기술에 대해 베트남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코로나백신에 적용된 항원 특허는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브라질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에 출원돼 심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024년 4월 러시아에서 특허 등록 완료를 시작해 일본과 국내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구조상 ‘퓨린 절단 부위(Furin-cleavage site)’를 포함하고 있다. 코로나백신 투여 후 스파이크 단백질이 체내에서 생성되면 퓨린 절단 부위가 체내 효소에 의해 절단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단백질의 체내 유효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 셀리드는 백신 항원 특허에 적용된 기술로 스파이크 단백질의 안전성을 높이고 면역원성을 증진하는 데 성공했다.

베트남은 ‘AdCLD-CoV19-1 OMI’ 임상 3상 시험을 시행한 국가로 셀리드의 기술력이 베트남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공식 인정받은 성과이며 특허 분쟁의 우려를 해소하는 동시에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셀리드는 지난 2월 신규 코로나19 LP.8.1 변이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승인(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으며 향후 발생할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독자적인 지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셀리드의 ‘AdCLD-CoV19-1 OMI’는 자체 개발한 항원 플랫폼 기술과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이 접목된 순수 국산 백신을 개발 중에 있으며 BVAC 파이프라인에 적용된 NK 세포 백신 특허(자연 살해 T 세포의 리간드와 암 항원을 적재한 자연 살해 세포를 포함하는 백신)와 PBMC 백신 특허(자연 살해 T 세포의 리간드와 항원을 적재한 말초혈액단핵세포를 포함하는 백신)를 국내외 주요 국가에 특허를 출원해 등록 진행 중에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항원 플랫폼 특허가 국내외 각국에 등록되고 있어 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