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 기자 작성일 2025년 09월 09일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Korean Buddhism Culture Expo)’가 오는 9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 동관 4홀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엑스포는 찬란한 불교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대구·경북 지역의 풍부한 불교 자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통불교문화 산업의 진흥과 확산을 도모하는 대표 행사다.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사전 홍보 영상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포스터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전시장 전경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전시장 전경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불교신문과 BBS대구불교방송이 주최하며, 대한불교조계종과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를 비롯해 직지사, 동화사, 은해사, 불국사, 해인사, 고운사, 대구사원연합회, 파계사, 만불사, 대전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영도벨벳, 엑스코가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사전등록자가 2만 명(2만124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2024년 8164명)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개막 전부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서울·부산에서 진행된 국제불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그 열기가 대구로 이어졌다.
올해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반려동물 친화 박람회로 운영되며,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반려견 비건 간식 브랜드가 참여해 건강하고 특별한 간식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유기견 보호소 상담 부스도 운영돼 나눔과 돌봄의 의미를 더한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불교문화가 전하는 생명 존중과 웰빙의 가치를 한층 더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힐링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 안내도 시행된다. 대형견(체고 60cm 이상 또는 20kg 초과)은 장애인 보조견과 퍼피워킹견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동물보호법상 맹견(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및 기타)은 출입이 제한된다.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동물만 보호자 동반 시 입장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 시 펫모차나 캐리어 이용을 권장하고, 중성화하지 않은 반려동물은 매너벨트·위생팬티 착용이 필수다. 또한 배변은 보호자가 책임지고 처리해야 하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