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진 | 기자 작성일 2025년 07월 22일

피아니스트 박수진, 이혜영의 두오 연주회가 오는 8월 6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박수진, 이혜영 피아노 두오 연주회 포스터 이번 두오 연주회에서는 Arr. G. Anderson의 ‘Three Waltzes for Two Pianos A Medley of Waltzes made famous in Disney Films’, C. Guastavino의 ‘Tres Romances Argentinos for Two Pianos’와 곽다현의 편곡으로 M. Ravel의 ‘Ma mère l'Oye (Mother Goose)’, G. Gershwin의 ‘Porgy & Bess Fantasy for Two Pianos’를 퍼커셔니스트 이경숙과 함께한다.
◇ Pianist 박수진
피아니스트 박수진은 커티스 음악원 학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및 Graduate Performance Diploma, Artist Diploma를 취득한 뒤 피바디 음대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한 연주자다. 그의 연주는 ‘지성과 감성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자연스러운 음악, 개성 있는 해석으로 무대를 빛내왔다. 연주자와 교육자로서 그의 폭넓은 행보 또한 국내 음악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그의 뛰어난 음악성은 국내에서 한국일보, 틴에이저, 삼익, 이화·경향 콩쿠르에서의 우승으로 이미 두각을 나타냈고, 미국 데뷔 콩쿠르, 콜로라도 청소년 콩쿠르,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 등을 석권하면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데뷔 연주회를 가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해왔다. 국제 무대에서의 그는 더욱 빛났다. 박수진은 프랑스 성 늠브레체 국제 콩쿠르 2위 입상과 프랑스 음악 최고 해석상, 워싱턴 국제 콩쿠르 아델 하레우스 울시상, 윌리암 카펠 국제 콩쿠르 알렌 레이만 기념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가 인정하는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귀국 후 그는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코리안 심포니, 대전시향, 부산시향,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 크라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앙상블과 함께 조화로운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했고, 계속되는 독주회와 실내악 무대로 내면에서 녹아져 나오는 편안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해 왔다. 2010년부터 시작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를 2014년 9월 연이은 7, 8회를 끝으로 32곡 전곡 연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