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2026. 03. 23.

클린뷰티 소재 전문기업 엑티브온, 중국 PCHi 2026 참가...업사이클링·엑소좀·천연색소 소재 공개

by 윤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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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3일

엑티브온 PCHi 2026 참가 전시 현장

엑티브온이 중국 항저우 PCHi 2026에서 클린뷰티 소재를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클린뷰티 소재 전문기업 엑티브온이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PCHi 2026 전시에 참가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PCHi는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원료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행사로,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산업 전시회다.

엑티브온은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화장품 원료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헥산다이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에 클린뷰티 소재를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업사이클링 기반 진정 소재, 엑소좀 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라인, 천연 색소 등 다양한 제품군을 공개하며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바이오 소재를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제품 성능과 적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며 다수의 참관객과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최근 소비자 수준이 높아지면서 브랜드 인지도보다 성분과 효능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현지 브랜드의 경쟁력 향상과 애국 소비 성향 확산 등으로 시장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뷰티 기업들은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 개발과 함께 성분 기반 마케팅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엑티브온은 다양한 기능성 원료와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브랜드뿐 아니라 중국 로컬 기업까지 폭넓은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엑티브온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이 성분과 기술 중심의 소비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변화가 향후 사업 기회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