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우 | 기자 작성일 2025년 11월 05일

서울AI재단(김만기 이사장)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엑스포 월드콩그레스(이하 SCEWC)’에서 ‘AI 도시 서울(AI City Seoul)’을 주제로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 2025(SCEWC 2025)’가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에서 개막한 가운데 서울관에서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과 강남구청 및 서울시 AI 혁신솔루션 보유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CEWC는 바르셀로나 시와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행사로, 올해는 ‘도시를 위한 시간(The Time for Cities)’을 주제로 하며, 약 850개 글로벌 도시와 86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서울AI재단과 강남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서울관은 약 57평(188㎡) 규모로 조성되며, 15개 혁신 기업이 함께 참가해 AI 기반 도시 혁신과 기업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재단은 SCEWC 2019에서 서울관을 첫 선보인 이후 올해로 6회째 서울의 스마트시티·AI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서울관을 공동으로 주관하는 강남구는 강남 특화 스마트도시 정책을 선보인다. 강남구는 2023년 SCEWC 어워드에서 ‘프로젝트 부문-안전·회복’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공공안전, 환경모니터링 등 구민 체감형 서비스 중심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하며, 해외 도시 및 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서울관은 정책존, 홍보존, 기업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책존에서는 서울시와 재단의 AI 행정서비스, 디지털 포용, Urban AI 연구소 등 혁신 정책을 소개하고, 홍보존에서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및 서울형 시민 체감형 AI·디지털 혁신 모델을 선보인다. 기업존에는 도시안전, 에너지, 모빌리티, 데이터 등 AI 기반 도시 혁신 분야의 15개 서울기업이 참여해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비즈니스 상담과 IR 피칭을 통해 해외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참여기업은 △카이로스랩(AI 로보틱스 소재개발 플랫폼) △엘비에스테크(AR 기반 보행안내) △드로미(드론AI 도로 모니터링) △드림가이드컴퍼니(디지털 도면 기반 안전관리) △이플로우(그린수소·마이크로모빌리티) △그라운드원(AI 건물 에너지 제어) △업사이트(AI 건축공정관리) △틸다(AI 기반 에너지 최적화) △인텔리빅스(비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