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3일

안성시가 스타필드 안성 북측 야외광장에서 개최한 '월간 안성문화장×농업인 직거래 장터' 행사 현장
안성시가 3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스타필드 안성 북측 야외광장에서 처음 선보인 '월간 안성문화장 × 농업인 직거래 장터'가 1만 5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는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조선 3대 장터로 알려진 안성 장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안성시만의 공예문화를 접목해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봄날 주말, 첫 회부터 공예품 판매, 다양한 체험 부스, 농업인 직거래 장터가 함께 운영되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2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은 관내·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시민들은 전통 풍물의 흥겨운 가락 속에서 특별한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 장터에서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안성의 매력을 널리 알렸으며, 오는 10월까지 매달 이어질 '월간 안성문화장 × 농업인 직거래 장터'가 지역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