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2026. 03. 18.

아르고스 아이덴티티, '2026 AI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eKYC 보급 확대

by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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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준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1일

아르고스 아이덴티티 AI 바우처 eKYC 신원인증

AI 기반 신원 인증 기업 아르고스 아이덴티티가 2026 AI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I 기반 신원 인증 기업 아르고스 아이덴티티(대표 이원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AI 기술 도입을 원하는 기업이 정부 지원 바우처를 활용해 검증된 AI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술력과 솔루션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요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아르고스 아이덴티티는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해 신분증 인식과 얼굴 인증 기능을 결합한 비대면 본인 인증(eKY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신원 인증 서비스 'ID Check'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별 인증 환경과 요구사항을 고려한 맞춤형 eKYC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이 비대면 인증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비스 성장세도 뚜렷하다. 2025년 기준 신원 인증 제출 건수는 전년 대비 약 1,850% 증가했으며, 인증 과정에서 11만7천 건 이상의 위·변조 시도를 탐지했다. 인증 트래픽은 179개 국가에서 발생해 글로벌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핀테크, 해외송금, 글로벌 티켓팅, 블록체인,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인증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운영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손성호 아르고스 아이덴티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AI 기반 신원 인증 기술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서비스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인증 인프라를 제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