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건강2026. 03. 23.

바른북스, 치매 간병 17년 신앙 에세이 '쇠청' 출간

by 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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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3일

치매 간병 17년 신앙 에세이 쇠청 표지

바른북스에서 출간한 치매 간병 에세이 '쇠청'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치매 환자 간병 경험을 기록한 에세이 <쇠청>이 바른북스를 통해 출간됐다.

<쇠청>은 치매와 파킨슨병을 앓은 시어머니를 17년간 직접 간병한 저자의 실제 체험을 담은 믿음의 고백서다. 치매 초기부터 말기까지의 전 과정을 기록했으며, 100만 명의 치매 환자를 바라보는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현시점에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고난과 도전, 치유 과정 등 다양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집필됐다.

이 책은 치매 질환의 초기·중기·말기 단계별 구체적인 증상을 상세히 기술해 질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치매가 유발하는 병적 의심증과 망상, 환자 가족과 간병인 사이의 끊임없는 갈등·오해·충돌을 담아 유사한 상황의 가정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대처하는 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