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건강2026. 03. 25.

바른북스, 의생명공학 12가지 핵심 담은 교양 과학서 '미래를 바꾸는 의생명공학 이야기' 출간

by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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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5일

미래를 바꾸는 의생명공학 이야기 책 표지

'미래를 바꾸는 의생명공학 이야기', 김해원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436쪽, 2만2000원

바른북스 출판사가 교양 과학 도서 '미래를 바꾸는 의생명공학 이야기'를 출간했습니다.

책 소개

과학은 이미 우리의 치료법을 다시 설계하고 있습니다. 유전자·줄기세포·오가노이드에서 유전자 가위, 3D 바이오프린팅, 로봇수술·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웨어러블에 이르기까지 12가지 핵심 주제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이 책은 연구실의 발견이 임상과 일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작동 원리·최신 성과·한계와 위험의 균형 속에서 설명합니다. 백신·유전자검사·디지털 헬스 등 실제 의사결정 사례를 통해 '믿고 선택하는 힘'을 기르게 하고, 재생의학·나노의학·정밀의료의 이야기와 함께 윤리와 규제의 쟁점까지 짚어냅니다.

청소년·학부모·의생명 전공자·현업 종사자 모두를 위한 쉽지만 가볍지 않은 안내서를 지향하며, 도표·궁금증 클리닉·생각해 보기 코너로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더 깊이 읽도록 구성했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김해원은 단국대학교 석학교수이자 조직재생공학연구원장으로, 국제저널 'Journal of Tissue Engineering'과 'Mechanobiology'의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재료과학을 전공한 뒤 생체역학·바이오소재·조직공학·의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연구를 25년간 이어왔습니다. 영국 UCL,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중국 중산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10여 개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주도했습니다. 국제 학술지 논문 500여 편과 국내외 특허 150여 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목차

1장. 후성유전학과 세포리프로그래밍 — '운명'을 다시 쓰는 생명의 언어 2장. 줄기세포와 오가노이드 — 실험실에서 자라는 작은 장기들 3장. 마이크로바이옴 혁명 — 내 안의 또 다른 우주 4장. 유전자 가위와 질병 치료 혁명 — DNA를 고치는 시대 5장. 합성생물학과 생명 디자인 —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기술 6장. 정밀의료와 암 정복 — 나에게 꼭 맞는 치료의 시대 7장. 백신과 나노메디슨 — 팬데믹이 남긴 과학의 유산 8장. 조직공학과 재생의학 — 손상된 몸을 되살리는 기술 9장. 3D 바이오프린팅과 인공장기 — 프린터에서 태어나는 장기 10장.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 생각으로 기계를 움직이다 11장. 로봇기술과 수술혁명 — 손끝의 정밀함이 생명을 살린다 12장. 웨어러블 헬스케어와 AI 의료 — 몸과 기기가 대화하는 시대

추천사

"기계와 전자가 이끌던 20세기를 넘어 바야흐로 의생명공학이 인류의 미래를 견인하는 시대다. 이 책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첨단 과학과 우리 일상의 연결고리를 대중의 언어로 명쾌하게 풀어낸 최고의 안내서다." — 김도연(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포스텍 총장)

"의학의 패러다임이 병을 고치는 '치료'를 넘어 생명력을 되살리는 '예방과 재생'의 시대로 급변하고 있다.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거나 차세대 의생명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결정적인 필독서가 될 것이다." — 이명철(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 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재료와 생명공학을 넘나드는 저자의 독보적인 융합 연구 궤적은 그 자체로 이 시대의 이정표다. 공학과 생명이 빚어낼 폭발적 시너지가 궁금한 모든 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 황희돈(삼성전자 부사장, 반도체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