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0일

부미(Boomi)가 2026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iPaaS 부문에서 12회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데이터 활성화 전문 기업 부미(Boomi)가 '202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 부문 리더로 선정되는 동시에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미는 이번 선정으로 12회 연속 리더 자리를 지키게 됐으며, 이는 해당 보고서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리더 지위를 유지한 기록이다.
부미는 지난 한 해 동안 통합·자동화, API 관리(APIM), 에이전트 관리, 데이터 관리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파편화된 시스템과 데이터를 조율된 프로세스 및 거버넌스가 결합된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요 혁신 사례
- 부미 데이터 통합 및 MFT: '부미 데이터 통합(Boomi Data Integration)'으로 명칭이 변경된 리버리(Rivery) 인수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용 파이프라인 기능을 강화했다. 쓰루(Thru, Inc.) 인수를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파일 전송 관리(MFT) 기능도 추가했으며, 인수 이후 해당 분야 고객 도입률은 270% 이상 증가했다.
- API 관리 및 MCP 지원: 기업들이 통합 및 AI 워크플로우와 함께 API를 안전하게 공개·관리·확장할 수 있는 포괄적인 API 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지원을 확대해 기업용 API와 데이터에 대한 에이전트 준비 완료(Agent-ready) 접근 방식도 가능하게 했다.
- 부미 에이전트스튜디오(Boomi AgentStudio): 기업용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AMP)으로, 현재 7만5000개 이상의 에이전트가 실제 배포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다. 파트너들은 부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수백 개의 재사용 가능한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우 자산을 제공하고 있다.
- 부미 메타 허브(Boomi Meta Hub): 마스터 데이터 관리(MDM) 기술을 기반으로 AI 생태계 전반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컨텍스트를 제공한다. AI 에이전트와 사용자가 파편화된 데이터 해석이 아닌 일관된 비즈니스 로직을 바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고객 및 파트너 모멘텀
전 세계 3만 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부미는 트로피카나(Tropicana), 도요타 호주(Toyota Australia), BNP 파리바(BNP Paribas), 셰브론 연방 신용조합(Chevron Federal Credit Union), 모더나(Moderna) 등 다양한 기업들이 부미의 솔루션을 통해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연결·자동화하고 있다. AWS, 서비스나우(ServiceNow), DXC, EY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들의 에이전트 기반 AI 이니셔티브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부미의 스티브 루카스(Steve Lucas) 회장 겸 CEO는 "기업들이 AI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함에 따라 '데이터 활성화'는 전략적 필수 과제가 됐습니다"라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iPaaS 부문에서 12회 연속 리더로 선정되고 '실행 능력'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것은 부미가 시장을 정의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