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2026. 03. 13.

마하마 가나 대통령, 한-가나 정상회담 이튿날 서울 신라호텔서 ‘에코C큐브’ 설명회 참석… 플라스틱·기후위기 해결 협력

by 신미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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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소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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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다음 날인 13일 서울 신라호텔을 방문해 한국의 친환경 기술 ‘에코C큐브’에 대한 설명회에 참석하고, 가나의 플라스틱 오염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대통령이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친환경 ‘에코C큐브’ 기술에 대한 설명회에 참석해 에코C큐브를 통한 가나의 플라스틱 오염 및 기후위기 극복 계획을 논의했다.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왼쪽에서 네 번째), 최고조 주한 가나 대사(왼쪽에서 첫 번째), 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장(왼쪽 다섯 번째), 강현구 서울대 교수(왼쪽에서 세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서 마하마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아프리카 정상으로 한국을 실무 방문했으며 12일 정상회담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에 공식 합의했다. 13일 신라호텔 설명회는 이러한 양국 정상 간의 협력 의지가 민간·기술 분야로 직접 이어진 자리로, 정상회담 성과를 구체화하는 후속 행보로 주목받는다.

설명회에는 마하마 대통령을 비롯해 최고조(Kojo Choi) 주한 가나 대사, 사무엘 오쿠제토 아블라콰 가나 외교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계 최초의 주한 아프리카 대사인 최고조 대사는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가나에서 30여 년간 생활하며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협력 논의에서도 중요한 연결 고리 역할을 맡았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회장이 주요 발표를 맡고, 서울대학교 강현구 교수가 함께 자리했다.

이날 양측은 가나 해안에 형성된 플라스틱 쓰레기섬 문제 해결과 함께 한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유입되는 폐의류 등 환경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가나 해안의 침식이 심각한 지역을 대상으로 에코C큐브 기술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마하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