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2026. 03. 31.

콜로세움코퍼레이션, 파이낸셜타임스 '아태 고성장 기업 2026' 물류 부문 1위 선정

by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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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호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31일

콜로세움코퍼레이션 아태 고성장 기업 2026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6' 물류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물류 디지털 전환(DX)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6' 평가에서 물류 분야 1위, 전체 500개 기업 가운데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파이낸셜타임스와 스태티스타가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로, 아시아·태평양 13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수개월간의 데이터 분석과 검증 절차를 거쳐 결과가 도출됐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2019년 설립 이후 기존 물류창고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자체 SaaS 기반 물류 솔루션 'Colo A·I'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왔다. 현재 58개 물류센터와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2개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자동화 설비와 배송망을 통합 운영하며 이커머스, B2B, 크로스보더 물류, 식자재 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K-팝 앨범 및 관련 상품의 해외 유통을 포함한 콘텐츠 커머스 분야에서도 공급망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단순 물류 서비스를 넘어 고객사의 공급망 전반을 설계하는 SCM 파트너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5년 누적 매출 1,800억 원과 연평균 성장률 195%를 기록했다.

2026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종합 점수 91.5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담당자(FD)와의 커뮤니케이션 항목은 긍정 응답률 94.9%로 5년 연속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평균 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담당자가 1:1 상담 체계와 신속 대응 프로세스를 통해 안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향후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공급망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뷰티 플랫폼 CTK와 협력해 미국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 중이며,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 법인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