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3. 18.

4월부터 매주 수요일 뮤지컬 할인…'문화가 있는 날' 혜택 확대

by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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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8일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할인 혜택

4월부터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뮤지컬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고, 뮤지컬 할인 혜택을 함께 시행한다고 18일 발표했습니다. 대극장 뮤지컬의 경우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쇼노트·신시컴퍼니·CJ ENM 등 30개 공연 제작사가 이번 혜택에 동참합니다.

에이콤의 '몽유도원'은 전 등급 30% 할인, 신시컴퍼니의 '빌리 엘리어트'는 VIP석 25%에 나머지 등급 30% 할인이 적용됩니다. 대학로 소극장 연극과 뮤지컬은 작품에 따라 최대 70%까지 할인폭이 커집니다.

전시 분야도 혜택이 이어집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을 진행합니다. 국립발레단, 국립정동극장, 국립극단도 각각 수요일 할인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도서 분야에서는 교보문고와 협력해 매주 수요일 전자책 대여료를 50% 감면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