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3일
주한캐나다대사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한국대표부와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는 오는 3월 19일(목) 글로벌 양자 산업의 선두 기업들과 함께하는 ‘D-WAVE x BTQ: QUANTUM MEETS INDUSTRY’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세계 최초 상용 양자 컴퓨팅 기업인 D-Wave와 양자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인 BTQ Technologies가 참여해 양자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양자 이득(Quantum Advantage)’을 구현하고 있는지, 한국과의 협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Stewart Blusson Quantum Matter Institute에서 최신 양자 기술 트렌드와 핵심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해 B.C.주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양자 기술 경쟁력과 독보적인 연구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 물류 최적화와 에너지 효율: D-Wave의 양자 어닐링
첫 번째 세션에서는 D-Wave의 제레미 우(Jeremy Woo) 기술 어드바이저와 부산대학교 정선근 박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D-Wave의 ‘양자 어닐링(Quantum Annealing)’ 기술에 대한 내용과 이를 활용한 부산항 물류 운영 최적화 연구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양자 컴퓨팅이 단순한 계산 속도 향상을 넘어 복잡한 물류 알고리즘을 해결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부산항에서 양자 어닐링 방식의 최적화 방법과 실제 데이터 기반 실험 결과가 다뤄지는 만큼 국내 물류 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양자 공격에 대비하는 차세대 보안: BTQ Technologies
두 번째 세션에서는 BTQ Technologies의 양자 혁신 총괄인 크리스토퍼 탐(Christopher Tam)이 ‘양자 이득 달성 가속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BTQ는 포스트 양자 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를 포함한 차세대 양자 보안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세션을 통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