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4일

데이원컴퍼니가 신해동·김동혁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AI 중심 조직 혁신에 나선다
데이원컴퍼니가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경영 체제 개편에 나섰습니다.
회사는 이사회를 통해 신해동 전 패스트캠퍼스 총괄 대표와 김동혁 전 콜로소 부문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창립 초기부터 회사 성장에 참여해 온 내부 인사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기업의 방향성과 사업 흐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리더십이 구축됐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체제 변경은 조직, 사업, 기술 전반에 걸친 구조적 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됩니다. 두 대표는 각자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사업 구조 재정비와 신규 성장 동력 확보, 조직 혁신을 이끌 예정입니다.
한편, 2014년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이강민 전 대표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 역할을 맡습니다. 향후 AI 전략 수립과 기술 방향 설정을 총괄하며, 교육 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적용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향후 1~2년이 AI 전환을 통해 조직 체질을 개선할 중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관련 과제를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별도 책임자를 두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해동 대표는 벤처캐피털 출신으로 회사 합류 이후 약 10년간 주요 사업을 담당하며 B2C, B2B, B2G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 확장을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상품 기획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김동혁 대표는 디자인과 디지털 콘텐츠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직업 교육 브랜드 콜로소의 국내외 서비스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해왔습니다. 해외 사업 확대와 매출 성장에 기여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됩니다.
데이원컴퍼니는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기존 브랜드 중심 사업 구조를 보다 긴밀하게 연결하고, 부문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사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전사적 실행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양 공동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AI 기반 교육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