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3. 19.

강북구, 무인민원발급기 26곳으로 확대…가족관계증명서 10종 무료 발급

by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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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준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9일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4개소에 가족관계등록사항별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추가로 설치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그동안 가족관계 관련 서류 발급이 가능한 기기를 꾸준히 늘려왔습니다. 지난해 3월에는 미아사거리역·미아역·수유(강북구청)역·도봉세무서 등 4개소에 처음으로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고, 11월에는 구청 민원실과 삼양사거리역·화계역·북한산우이역 등 4개소를 추가해 서비스 범위를 넓혔습니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강북문화예술회관·강북문화정보도서관·강북종합체육센터·웰빙스포츠센터 등 4개소에 발급 기능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주민들은 강북구 내 총 26곳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폐쇄 포함)·기본증명서(폐쇄 포함)·혼인관계증명서(폐쇄 포함)·입양관계증명서(폐쇄 포함)·제적등본·제적초본 등 총 10종입니다.

아울러 구는 외국인 주민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과 미아사거리역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영어·일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입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가족관계 관련 민원서류를 더 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