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건강2026. 03. 20.

강남언니, 외국인 의료관광 바가지 근절 위한 언니가이드 센터 개관…이퀄 프라이스 원칙 도입

by 조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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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양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0일

강남언니 언니가이드 센터 K-의료관광 가격 투명화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가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언니가이드 센터'를 논현동에 개관했습니다.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해 논현동에 '언니가이드 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이 센터는 내·외국인에게 동일 가격을 적용하는 '이퀄 프라이스' 원칙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117만 명을 돌파했으며, 의료관광 소비액도 2019년 대비 5.3배 급증했습니다. 전체 외국인 환자의 56.6%는 피부과를 찾을 만큼 K-뷰티 시술 수요가 핵심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의료기관이 외국인에게 내국인보다 높은 시술비를 청구하는 관행이 과제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언니가이드 센터는 중국어·태국어·영어 1대1 상담과 피부 분석·체험존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남언니는 국내외 900만 명의 사용자에게 한국·일본 병의원 4,900여 곳의 가격 정보를 6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센터 개관은 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관광 분야의 바가지요금 근절 기조와 맥을 같이합니다. 정부는 바가지요금에 대해 일회 적발만으로도 영업정지 등 즉각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