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준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9일
강릉시가 청년,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강원형 공공주택)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착공식을 20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합니다.
착공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할 예정입니다.
기존 재난위험시설 철거 후 80세대 규모로 건립
강릉시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지역 내 청년층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입암동 498번지 일원, 기존 E급 재난위험시설이었던 대목금강연립을 철거한 자리에 조성됩니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 26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815㎡, 지하 1층·지상 10층, 80세대 규모로 건립됩니다.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청년층 및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이 거주하기에 적합하게 설계됐습니다.
이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주거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통합공공임대주택이 지역 청년층의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청년층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에 기반을 닦는 동안 주거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