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0일

김해서부문화센터가 공연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전형 비상대피 교육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산하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최근 공연장 내 오케스트라 피트 추락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무대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비상대피 교육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2026년 3월 1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진행됐으며, 서부문화팀, 서부시설팀, 서부스포츠팀 등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훈련 프로그램은 공연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을 가정한 실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요령 숙지와 공연법에 따른 공연장 안전관리 준수사항 교육이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무대파트감독, 하우스매니저, 하우스어셔, 방재실 안전관리자 및 방화관리자 등 현장 인력이 직접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수행했습니다.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병행해 실질적인 응급 대응 능력을 높였습니다.
훈련에서는 상황 인지부터 전파, 역할별 대응까지의 전 과정을 반복 훈련하고, 종료 후에는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토의를 통해 현장 적용성을 강화했습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재해대처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공연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향후에도 정례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