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3. 19.

해남군, 청년 창업 거점 '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 운영 개시

by 이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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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9일

해남군이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 상생 상가가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은 해남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창업·기획·디자인·홍보 등 로컬 브랜딩 전반을 실험하고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해남읍 남외리에 위치하며, 해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성술)이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설은 총 2층 규모로, 1층에는 상생상가 3개소와 공유주방이 자리잡고 있으며 2층에는 창업지원공간과 회의실, SNS 스튜디오, 사무실 등이 갖춰져 창업 활동과 로컬 브랜드 콘텐츠 제작을 두루 지원한다.

상생상가에는 지난해 실시된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지역 청년 창업자 3팀이 입점했다. 입점 상가는 관상어 판매점 '땅끝 메데카', 친환경 양말과 손수건 등을 제작·판매하는 '빙 카인드', 캐리커쳐 굿즈 제작 및 교육을 진행하는 '촌스런81' 등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 창업 브랜딩 플랫폼은 지역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