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5일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지난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보건소 직원들은 현장에서 흉부X선 검진을 진행하고, 유증상자·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즉시 객담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사 결과 결핵 의심자는 보건소 호흡기내과 진료와 연계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리플릿을 배부해 결핵의 주요 증상, 검진의 중요성, 기침 예절 등에 관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례도 많아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결핵은 대화, 기침 등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