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9일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8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7월 1일 동구와 중구 내륙 지역을 통합해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준비 현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출범을 10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안정적인 출범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동구의회 의원,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자리했습니다. 설명회에 앞서 진행된 전통 줄타기 공연은 줄 위에서 균형을 이루는 모습으로 중구 내륙과 동구의 통합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제물포구 출범 추진 경과, 주요 사업, 해사법원 유치 타당성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출범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물포구 출범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준비해 주민 불편이나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며 "안정적인 출범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