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별 | 기자 작성일 2026년 02월 08일

2025년 사케 수출이 사상 최대인 81개 시장에 도달했다
2025년 사케 수출은 금액과 물량 모두에서 확대를 이어가며, 수출 목적지가 사상 최대인 81개국과 지역에 달했습니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459억엔, 수출 물량은 8% 늘어난 3355만리터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액은 2020년 이후 거의 2배로 증가했으며,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14%에 달해 사케가 전 세계적으로 고성장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시아는 최대 수출 지역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이 최대 수출국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한 133억엔을 기록했고, 한국은 17% 증가한 44억엔으로 2020년 대비 4.5배 성장했습니다. 반면 미국은 3% 감소한 110억엔을 기록했습니다.
우쓰노미야 히토시 일본주조조합중앙회(JSS) 이사는 2024년 누룩균 활용 전통 사케 양조 기술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국제적 관심이 높아진 점을 성장 원인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