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훈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3일

KBO가 2026 시즌 개막에 맞춰 스타벅스와 손잡고 야구 테마 음료와 굿즈를 선보인다.
KBO가 2026년 신한 SOL KBO리그 개막을 맞아 스타벅스 코리아와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 야구장을 넘어 일상에서도 팬들이 응원팀과 연결된 경험을 즐기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KBO는 'Swing for Joy(승리를 부르는 즐거움)'를 주제로 스타벅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신규 음료 '베이스볼 매실 그린 티'로, 매실 베이스에 보바 토핑을 더해 야구공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구현했다.
푸드 제품으로는 '베이스볼 미트 칠리 핫도그'와 '베이스볼 팝콘&프레첼' 2종이 함께 출시된다. 팝콘&프레첼에는 구단별 유니폼을 입은 베어리스타 스티커가 랜덤으로 포함돼 수집 요소를 더했다.
굿즈 라인업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베어리스타 키체인을 비롯해 구단 모자 콘셉트의 캡 머그, 응원 타월 참이 달린 캔쿨러 텀블러, 콜드컵 스트로우 참 등이 포함된다.
상품은 오는 27일부터 서울 지역 스타벅스 매장과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각 구단 연고지 매장에서는 해당 구단 상품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이수연 스타벅스 전략기획본부장은 "야구 시즌을 보다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료와 상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건강하고 역동적인 봄의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