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3일

한국가스공사가 'ESG 경영과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제8회 KOGAS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3월 1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ESG 경영과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제8회 KOGAS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KOGAS 포럼은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천연가스 산업의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글로벌 주요 기업, 도시가스사 및 발전사 관계자, 에너지학계 교수 등 약 1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현선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정원희 건양대학교 국방경찰행정학부 교수가 ESG 경영 과제와 공공의 역할, ESG 경영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김창봉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5명의 전문가가 패널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ESG가 초기 열풍의 단계를 지나 재정비·구조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전 세계적 규범과 공시체계 안에서 제도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범국가적 차원의 ESG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관이 구체적 실행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포럼에서 전문가 여러분이 주신 귀중한 의견을 반영해 정부의 전략과제와 국정과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7월 공공기관 최초로 '도시가스요금 경감 대신신청 제도'를 시행해 취약계층 약 1만7천 가구가 요금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