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건강2026. 03. 19.

메디아나, KIMES 2026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 선보여

by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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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9일

메디아나 KIMES 2026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메디아나가 KIMES 2026 전시회에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공개했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의 계열사 메디아나가 19일 'KIMES 2026' 전시회에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병상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며 환자 상태를 연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디아나는 30년 이상의 환자감시장치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유선 모니터링 장비뿐 아니라 웨어러블 장치까지 감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웨어러블 심전도(ECG) 제품은 출시 두 달 만에 1,000개 병상 이상에 도입됐으며, 국립 종합병원 등 주요 상급 병원과의 계약과 설치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솔루션은 각 장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중앙 집중식 서버 'MEDIANA Unified Central'로 통합하며, 단일 화면에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의료진은 환자 이동 여부와 관계없이 생체 신호를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불필요한 알람을 줄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메디아나는 전시 주제를 'Connecting All Care for a Better Life'로 설정하고 응급의료 구간과 병원 구간을 연결하는 전 주기 의료 흐름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병원 구간에서는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중심 운영 구조를, 응급의료 구간에서는 전동식 심폐소생기·고급형 심장충격기·자동심장충격기 등 장비를 전시한다. 두 구간은 중앙 'Connection Hub'를 통해 연결된다.

강동원 메디아나 사장은 "AI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솔루션 중심 사업 구조로 전환하고 있으며, 통합 모니터링을 통해 병원 운영 효율을 높이는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메디아나는 웨어러블 장비 라인업과 AI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병상 관리 통합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KIMES 2026'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메디아나는 3층 Hall C(C360 부스)에서 솔루션과 의료기기 라인업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