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0일

모코엠시스가 클라우드 전환과 AI 혁신(AX) 투자를 통해 고수익 구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기업 융합 플랫폼 전문기업 모코엠시스는 2025년 매출 300억 원을 기록하며 약 7%의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억 원, 당기순이익은 2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AI 혁신(AX) 분야의 집중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단기 이익 조정보다 고수익 미래 구조 구축을 우선시했습니다.
모코엠시스는 자체 개발한 EAI 솔루션 'ILink'를 활용해 금융·공공·물류 부문에서 확장성을 입증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도 데이터 연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계 솔루션 'MI MFT'와 'MI Advanced'를 통해 대법원, 검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는 흥국화재에 구축한 문서중앙화 솔루션이 국내 연구기관 및 손해보험사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했습니다. 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문서중앙화 솔루션도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사용자 권한과 직책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RAG 기반 기술을 통해 보안성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모코엠시스는 3년 연속 배당을 통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비과세 배당 감소를 통해 배당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인수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연계와 보안 양 부문에서 견실한 수주 성과를 올리면서 클라우드 전환과 차세대 AI 보안 시장을 위한 구조적 개선에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지능형 보안 솔루션 고도화를 완료한 후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립한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