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김기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유산과 시험관 끝에 찾아온 자연임신
오지훈 기자·2026-03-17

배우 문지인과 개그맨 겸 배우 김기리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17일 소속사 심스토리는 문지인의 임신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024년 5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과정과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소속사 측은 "문지인과 김기리는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후 시험관 시술 등 여러 노력을 이어왔지만 쉽지 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잠시 마음을 내려놓았을 때 자연스럽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나게 된 아이라 더욱 감사하고 애틋한 마음"이라며 "태명은 '생명'으로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꾸준한 작품 활동과 예능을 통해 대중과 만나온 문지인은 이번 임신 소식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SBS '닥터스', JTBC '뷰티 인사이드', tvN '킬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