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3. 26.

인천 남동구, 노후 건축물 524개소 외장재 안전 점검 완료

by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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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6일

인천시 남동구는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없는 안전한 지역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내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외장재를 중점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00년 이전에 사용승인을 받은 후 30년 이상 경과한 다세대주택 건축물 524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다.

구는 점검 기간 외장재의 손상 여부, 파손 상태, 벽체의 균열 및 누수 흔적 유무 등 다양한 외부적 요소를 상세히 확인했다. 구조적 결함 등의 중대한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미한 파손 등 외장재 유지관리가 다소 미흡한 부분이 일부 확인됐다.

이에 구는 해당 건물에 대해 개선방안을 포함한 점검 결과를 소유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잠재적인 안전사고 징후를 사전에 확인하고, 소유자(관리자)가 미흡한 부분을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실시 중인 외장재 안전 점검은 구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건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는 기초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