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건강2026. 03. 19.

남해군, 통합돌봄법 시행 앞두고 민·관 협력 체계 강화 위한 설명회 열어

by 최유진 (기자)

#라이프건강#남해군#지역사회통합돌봄#장기요양#복지서비스

최유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9일

남해군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남해군은 18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장기요양 제공기관 및 통합돌봄 협력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3월 27일 통합지원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현장에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민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전반적인 개요 및 비전 공유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의 상세 추진 절차 안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안 소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통합돌봄팀은 보건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일상돌봄·주거개선 등 각 분야별 담당 부서와 협력해 맞춤 지원계획을 수립합니다. 보건의료와 복지 서비스의 경계를 허물고,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정든 집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석원 부군수는 "통합돌봄의 성패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는 장기요양기관과 협력단체들의 헌신적인 동참에 달려 있다"며 "민·관이 원팀(One-team)이 돼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