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3. 30.

남해군, 두모 스마트복합쉼터 봄철 조기 개방…금산 벚꽃·유채꽃과 함께

by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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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30일

남해 두모 스마트복합쉼터

남해 두모 스마트복합쉼터 전경

정식 개장 준비가 한창인 '두모 스마트복합쉼터'가 봄 개화 시기를 맞아 상춘객들을 위해 먼저 문을 여는 일정을 발표했다. 남해군은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단계적 개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은 '두모 스마트복합쉼터'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행정 절차를 진행하는 가운데, 봄철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3월 30일부터 쉼터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금산 벚꽃과 두모 파라다랑스 유채꽃이 어우러지는 개화 시기에 맞춰, 상춘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남해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두모 스마트복합쉼터'에는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고, 상주 은모래비치와 금산, 두모 마을 등 주요 관광 명소가 주변에 자리 잡고 있어 남해의 봄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에게 최적의 휴식 공간으로 꼽힌다.

새단장을 마친 두모 스마트복합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구성됐다.

  • 1층: 안내 데스크와 남해의 대표 풍광을 담은 사진 전시
  • 2층: 금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반대편으로는 유채꽃이 만발한 파라다랑스와 두모 해변 전망. 쇼파·의자 등 휴식 공간과 남해를 소재로 한 미술 작품 전시
  • 옥상: '오션뷰 전망대 풍경쉼터'로 인조 잔디와 빈백 설치. 봄 햇살과 봄꽃 감상 가능

남해군은 하반기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쉼터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요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두모 스마트 쉼터는 남해 관광의 휴식처이자, 나침반, 그리고 그 자체로 뛰어난 관광 명소의 특징을 품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품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