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결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8일

한진, '서울마라톤' 물류 완수…4만명 짐 광화문서 잠실로
한진은 지난 15일 열린 '2026 서울마라톤' 공식 물류사로 참여해 약 4만명 참가자의 개인 물품을 광화문 광장에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안전하게 수송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라톤 물류는 출발 직전 맡긴 물품을 제한 시간 내 결승점에서 즉시 반환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정확성과 정밀한 운영이 필요하다.
한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송 계획을 수립하고, 11톤 트럭과 1톤 차량 등 100여 대를 투입했다. 행사 당일 새벽 4시 30분부터 인력을 배치해 준비를 진행했다. 이동 경로 사전 답사와 차량 주차 각도 관리 등 세밀한 운영을 펼쳤다.
대회 전에는 번호표와 티셔츠 등 '레이스팩'을 참가자들에게 사전 배송했다. 또 '서울 러닝 엑스포'에서 현장 택배 접수처를 운영해 구매 물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구 플랫폼 '훗타운' 홍보도 병행했다.
Synology, 한국사업본부 출범… 국내 파트너십·고객 서비스 강화
[에이블스토어] 뉴스룸 바로가기>
한진 관계자는 “국제 마라톤 대회의 운영을 물류로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스포츠 및 특수 물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