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8일

넛지헬스케어 자회사 다인이 2026 APEAR 아시아·태평양 EAP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넛지헬스케어㈜ 자회사인 EAP 전문기업 ㈜다인이 오는 4월 9~1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6 APEAR(Asia Pacific Employee Assistance Roundtable)' 아시아·태평양 정신건강·EAP 국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0년 전 국내 최초로 APEAR 한국 개최를 주도했던 다인이 다시 한국 주관사로 참여하는 행사로, 아태 지역 전문가들이 모여 기업 현장의 정신건강 관리 전략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전문가와 정책 관계자들이 함께 조직의 정신건강 관리 체계와 산업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컨퍼런스 주제는 'AI 시대, 기업과 사회의 정신건강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글로벌 EAP 트렌드와 국제 표준, AI 기반 디지털 정신건강 혁신 모델, 정부 정책 연계 및 민관 협력 전략, 산업 성장 전망 등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확산에 따른 기업과 사회의 정신건강 관리 방식 변화가 주요 논의 대상이 될 예정입니다.
주요 연사로는 글로벌 EAP 성과 측정 전문 기업 '애트리지 컨설팅'의 마크 애트리지(Mark Attridge) 회장, 글로벌 직원지원프로그램 협회(EAPA) CEO 줄리 스와츠(Julie Swarts),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정선 LG유플러스 심리케어 에이전트 개발TF장 등이 참여하며, 조직 관리 전략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참가 대상은 기업 인사·HR 담당자, EAP 전문가, 정부·공공기관 정책 관계자, 의료·헬스케어 기업, 심리학 연구자 및 대학(원)생 등 정신건강 및 조직 관리 관련 종사자입니다. 프로그램과 참가 신청 정보는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인 송민경 대표는 "10년 만에 글로벌 전문가들과 다시 만나,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관리 모델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인은 2005년 국내 최초로 EAP를 도입했으며, 매년 한국 대표로 APEAR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EAPA 한국지부를 공식 출범시키며 국내 EAP 산업의 국제 기준 마련에도 기여했습니다.
최근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및 EAP 솔루션 도입이 늘어나며, 조직 정신건강 관리와 관련된 글로벌 협력과 기술 활용 사례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