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8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에펠탑의 명물로 통하는 파코가 서울 남산 야경을 마주하고 눈시울을 붉힙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회차에서는 파코와 프랑스 친구들 맥스, 자밀의 남산 정복기가 펼쳐집니다. 인간 내비게이션을 자처했던 맏형 맥스의 치명적인 길 찾기 오류로 일행은 끝없이 이어지는 가파른 골목 오르막을 만나게 됩니다. 무한 에너지를 자랑하던 파코마저 진땀을 빼며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겨줍니다.
우여곡절 끝에 케이블카에 오른 세 사람은 끝없이 펼쳐진 서울의 야경에 말을 잇지 못합니다. 특히 16년간 파리 에펠탑 아래에서 수많은 한국인과 교감해 온 파코는 눈시울을 붉히며 "서울의 불빛이 에펠탑을 떠올리게 한다. 한국 사람들이 내 이름을 불러주며 준 사랑 덕분에 한국에 오는 꿈을 이뤘다"고 벅찬 감동을 고백합니다.
파코는 이어 자신만의 시그니처 포즈로 친구들의 인생 사진도 찍어주며 남다른 열정을 발휘합니다. 또한 에펠탑에서 받았던 한국인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직접 챙겨온 선물을 남산에 모인 한국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깜짝 역조공을 선보입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