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2일

푸마가 뉴욕 도미노 스퀘어에서 11개국 국가대표 축구 유니폼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거리 이벤트를 개최했다.
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뉴욕시 도미노 스퀘어에서의 거리 이벤트를 통해 11개국을 위한 새로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축구를 중심으로 음악, 음식, 문화를 전면에 내세워 경기를 기념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푸마는 경기장 환경이나 브랜드 필름 방식 대신 뉴욕 거리에서 각 국가의 지역 커뮤니티 선수들이 먼저 착용하는 방식으로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유니폼을 공개한 11개국은 포르투갈, 모로코, 가나, 파라과이,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체코, 스위스,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이집트로 4개 대륙에 걸쳐 있다. 이는 푸마가 국제 축구에서 선도적인 영향력을 지닌 브랜드임을 재확인하는 것으로, 이번 여름 대회에 출전하는 전체 국가의 약 4분의 1에 유니폼을 공급한다.
푸마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 나디아 콕니(Nadia Kokni)는 "우리는 이벤트 현장에 참여함으로써 팬 커뮤니티와 연결되고, 팬 커뮤니티에 중요한 순간들과 연결되기를 원했다"며 "이 이벤트는 그 믿음 위에 세워졌으며, 지역 축구 선수들에게 누구보다 먼저 새 유니폼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트럭 시리즈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 트럭이 시각적 정체성과 지역 음식·음악·문화 유물을 통해 푸마의 11개 국가 중 하나를 대표했다. 팬들은 엔와이시 푸티(NYC Footy)가 주관한 4v4 토너먼트를 통해 처음으로 시내 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유니폼을 직접 입어볼 수 있었다.
축구 전설 리카르도 콰레스마(포르투갈), 아사모아 기안(가나), 엘 하지 디우프(세네갈)가 각국 대표로 참석해 스포츠의 세대를 연결했다. 라이브 음악 코너에서는 여러 국가를 대표하는 DJ 라인업과 가나 아티스트 블랙 셰리프(Black Sherif)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푸마 팀스포츠 부문 부사장 도미니크 가티에(Dominique Gathier)는 "최첨단 퍼포먼스 혁신과 문화적 정체성을 결합한 이 컬렉션은 기술적 우수성과 세계 최대 무대에서 국가들을 하나로 묶는 정신을 결합한다"고 강조했다.
가나,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이집트로 구성된 아프리카 파트너 연맹들이 다가오는 대회에서 가장 두드러지며, 유럽에서는 역대 최고의 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 포르투갈이 주목받고 있다.
2026년 컬렉션은 3월 24일부터 출시되며, 이번 이벤트에서는 울트라웨이브(ULTRAWEAVE) 기술과 드라이셀(dryCELL) 땀 배출 원단을 적용한 전체 유니폼 라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복제품 유니폼은 푸마의 RE:FIBRE 이니셔티브를 통해 생산돼 책임 있는 제품 혁신에 대한 브랜드의 의지를 반영한다.
전체 제품 및 혁신 세부사항은 3월 24일 전용 제품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