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건강2026. 03. 16.

산청군,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소득 기준 폐지…60세 이상 확대

by 이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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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소득 기준 폐지…60세 이상 누구나

이민아 기자 · 2026-03-16

산청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산청군은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그동안 적용해 왔던 소득 기준을 전격 삭제하고, 지원 대상을 산청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번 확대 사업의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산청군에 12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00만 원, 양쪽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술 전에 산청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사업을 신청하고 대상자로 선정돼야 합니다. 수술을 이미 받은 후에는 사업 신청 또는 소급 적용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지역에 오래 거주한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무릎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활용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