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현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4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대전 은행동·대흥동 일대 글로컬 상권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성심당 임영진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24일 대전 은행동·대흥동 일대를 방문해 '글로컬 상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소상공인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고유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권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 이사장은 상권 주요 거점을 둘러본 뒤 대전 대표 로컬 브랜드인 '성심당'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임영진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성심당은 정규직 중심의 안정적인 고용 구조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전을 찾는 방문객이 반드시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모두를 위한 경제(EoC·Economy of Communion)'를 경영 철학으로 삼아 수익을 직원과 기업에 재투자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 로컬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인태연 이사장은 "성심당은 안정적인 고용 창출과 함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소상공인이 만들어낼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와 공동체에 기여하는 지역 대표 브랜드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공단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