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2026. 03. 18.

울산 남구, 2026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 개최… 인구정책·도시재생 등 16개 과제 선정

by 남궁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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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결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18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18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남구 정책자문단은 민간 전문가의 시각에서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지역 현안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실무형 민관 협업 기구입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제10기 정책자문단은 △일반행정 △복지환경 △건설도시 3개 분과에 전문가·교수 등 2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전체회의는 기존의 제안·자문 방식에서 정책 구상과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가 참여하는 체계로 운영 방식을 개선했습니다.

각 분과는 구정 중점정책 가운데 전문적 제안이 필요한 사안을 핵심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과제는 △남구 인구정책 △도시재생 활성화 △문화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 등 8개 국·소의 총 16개 과제입니다.

제안 의견은 대면·서면·구두·사회관계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렴해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친 뒤 구정 정책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정책자문단은 남구가 보유한 소중한 민간 지식 자원"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해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그동안의 제안 결과를 점검하고 후속 과제 발굴과 정책 환류 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