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2026. 03. 26.

엑스와이지, IEVE 2026서 로봇 드라이브스루 솔루션으로 SW·AI 혁신상 수상

by 한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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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 기자 작성일 2026년 03월 26일

엑스와이지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2026 참가

엑스와이지가 IEVE 2026에서 로봇 드라이브스루 솔루션 'Baris DT'를 공개하고 SW·AI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피지컬 AI 전문기업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가 26일 50개국 200여 기업과 5만여 명이 참가하는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IEVE 2026)에 참가해 로봇 드라이브스루 솔루션 'Baris DT'를 공개하고 SW·AI 부문 IEVE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혁신상은 혁신성, 실용성, 사업성, 지속가능성, 안전성 등 5개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4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올해는 총 29개 기업이 수상했습니다. 엑스와이지는 '지능형 바리스타 로봇' 기술로 선정됐으며, 에노바, 건솔루션, 배터플라이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행사에서 엑스와이지는 Baris DT와 함께 컴팩트 로봇카페 'Barisbrew X', 휴머노이드 로봇 'G1'의 K-POP 댄스 시연을 선보이며 방문객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제주를 AI 기반 무인 로봇카페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Baris Brew in JEJU'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가파도, 마라도, 우도 등 근교 섬에서 1차 실증을 진행하고, 이후 'Hub & Spoke' 전략으로 관광 동선 80% 이상을 커버하는 30개 이상의 드라이브스루 거점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Baris DT는 음성인식 AI 기반 멀티모달 주문 시스템 '보이스오더'를 핵심으로 주문·제조·픽업 전 과정을 24시간 무인으로 처리합니다. 누적 70만 잔 이상의 제조 실적을 기반으로 현대자동차, 서울시청, 롯데GRS, 삼성웰스토리 등에 로봇카페 솔루션을 공급하며 연매출 60억 원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크릿벤처스가 참여한 13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국책 과제 컨소시엄에서도 핵심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황성재 대표는 "피지컬 AI 데이터를 활용해 로봇 지능, 현장 실증, AI 기반 매장 운영까지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리테일을 넘어 오피스와 홈 등 다양한 공간으로 로봇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